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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일 뒤, 진짜 운영자가 됩니다

D DX
2026.06.09 02:07(수정됨) 16 0

하루하루 인사를 나누는 것은 우리의 삶의 일부입니다.

길을 가다가 아는 사람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인사를 건네듯,
온라인에서도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오늘을 함께 공유하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출석체크 게시판도 그런 의미에서 만들어진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왔습니다."
"오늘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짧은 한마디일지라도, 그것은 내가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는 작은 흔적이며 누군가와 함께하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자유게시판이 다양한 이야기로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개발 이야기여도 좋고, 일상 이야기여도 좋고, 고민이나 기쁜 소식도 좋습니다.
특별한 주제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친분을 쌓고,
온라인이지만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개발될 그룹채팅방도 토론과 소통의 공간으로서 충분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유게시판은 또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은 말 그대로 자유로운 공간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개발 이야기를 하고,
누군가는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
누군가는 아무 의미 없는 잡담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런 모습이 좋습니다.
어떤 주제이든 부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 그것이 자유게시판의 본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모든 글을 좋아할 수는 없습니다.
보기 싫은 글도 있을 수 있고, 관심 없는 주제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게시판은 원래 그런 공간입니다.

저 역시 어느 커뮤니티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일을 겪고 결국 탈퇴한 적이 있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서로 추구하는 방향이 달랐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DXCMS 공간만큼은 조금 달랐으면 좋겠습니다.
터무니없는 광고성 글이나 운영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글이 아니라면,
다양한 이야기들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일상도, 고민도, 기쁨도, 그리고 개발 이야기도 모두 환영합니다.
자유게시판이 이름 그대로 자유로운 게시판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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