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개발자이기도 했고, 디자이너이기도 했으며, 기획자의 역할도 함께 수행해 왔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굳이 드러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DXCMS를 믿고 함께해 주시는 분들께, 제가 무작정 개발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현장의 냄새를 알고 있습니다.
현장의 악조건을 알고 있으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직접 경험해 왔습니다.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기술과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어떤 보석보다 값진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DXCMS가 어디까지 발전하게 될지는 저 역시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머릿속에는 아직도 수많은 아이디어와 기획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것들을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 가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입니다.
다만 저는 시간에 쫓기며 개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생계를 위한 일도 함께 병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느릴 수는 있어도, 방향을 잃지 않고 꾸준히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DXCMS를 선택하시라고 권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선택해 주신다면,
제가 수년간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플러그인과 기능들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과 놀라운 확장성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젠가 DXCMS의 생태계가 충분히 자리 잡고,
많은 개발자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플랫폼이 된다면 저는 조용히 한 걸음 뒤로 물러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날이 오기 전까지는 DXCMS의 방향성과 품질, 그리고 책임은 제가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DX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