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봐가면서 일하던지, 쉬던지 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처음부터 많은 분들이 다운로드할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부담만 커지는 것 같네요.
이제는 마음을 조금 비우고, 본업과 병행하면서 천천히 운영해 보려고 합니다.
급하게 달려간다고 해서 결과가 더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DXCMS 역시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니까요.
어제는 오랜만에 사촌들과 술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개발 이야기부터 살아가는 이야기까지 많은 대화를 했는데, 그 속에서 여러 가지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꾸준함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빠르게 성장하고, 누군가는 천천히 성장하지만, 멈추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착하겠지요.
DXCMS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장의 다운로드 수나 반응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본업을 유지하면서 차근차근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
조급함은 내려놓고, 꾸준함은 놓지 않겠습니다.
배포날 ^^ 쉴려고 했는데
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