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이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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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병원에서 지내고 있어요.
척추 3군데 골절이라 8주 입원이라네요. 처음엔 ‘그냥 누워있으면 되겠지’ 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뼈가 붙어가면서 그런지 디스크가 신경을 건드리는 느낌?
두통이 아주 미쳐버리겠더라고요. 약도 먹었는데 안 잡혀서 결국 진통제 한 방 맞았습니다.
그제서야 좀 살 것 같았네요.
메뉴얼도 만들어야 하고, 해야 할 일은 밀려있는데…
오늘은 그냥 포기하고 쉬려 합니다.
살아야 일을 하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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